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 (문단 편집) === [[저주받은 자의 탑 토르가스트]] === Torghast, Tower of the Damned. 나락에 위치한 거대한 첨탑으로, 얼음왕관 성채 하늘 위에 거꾸로 선 모습으로 드러난 탑이다. 어둠땅의 주요 적수인 간수가 지배하는 곳으로, 우주에서 가장 악독한 영혼들이 가게 되는 곳이라고 한다. 탑 내부는 8개의 지구와 여러 층으로 나뉘어 있으며, [[로그라이크|같은 지구에 입장해도 들어갈 때마다 내부 구조가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게임플레이를 제공]]한다. 주요 보상은 전설 아이템의 재료로 쓰이는 전설 능력과 영혼 재로, 만렙 이후 스펙 강화를 위한 반복 컨텐츠라는 점에서 [[공포의 환영]]의 개선판으로 볼 수 있다. 혼자서도 진행이 가능하지만 최대 5인까지 파티를 맺어 공략할 수도 있으며, 보상에는 차이가 없지만 적들의 능력치는 아군 파티원의 수만큼 늘어나기 때문에 적절한 파티를 꾸리는 것이 중요하다. 토르가스트 내에서는 다양한 적과 함정, 플레이를 제한하는 각종 디버프가 등장하며 일정 횟수 이상 사망하면 무조건 플레이어를 즉사시키는 적이 소환되어 따라오기 때문에 사실상 진행이 불가능하다. 이는 층을 올라갈 때마다 그 정도가 심해지는데, 대신 플레이어는 적 처치, 오브젝트 파괴, 아이템 ‘환상령’ 교환을 통해 ‘령 능력’이라는 업그레이드를 얻을 수 있다. 특정 기술의 화력을 강화하거나 강력한 제어 불가 효과를 추가하고, 생존 기술을 대폭 개선하거나 평소에는 잘 쓰지 않는 공용 기술을 특정 순서로 조합하여 쓰면 강력한 시너지가 발생하는 등 다양한 능력이 존재한다. 약한 적은 은신으로 무시하고 지나갈 수도 있지만, 영 능력 획득 기회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적을 처치해야 한다. 입장을 위해 습격과 일일 퀘스트 노가다가 강제되는 공포의 환영과 달리, 토르가스트 공략은 별도의 화폐 소모 없이 무제한으로 가능하다. 하지만 영혼 재 획득은 매주 각 지구에서 공략한 최대 단계를 기준으로 한 번만 가능하다. 높은 단계를 클리어하면 그 아래 단계의 모든 보상이 한꺼번에 들어오지만, 먼저 낮은 단계를 클리어해야 더 높은 난이도에 도전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최고 단수까지 해금하기 전에는 결국 모든 단계를 돌아야 한다. 9.1.5 패치 이후 핫픽스로 토르가스트를 반복적으로 클리어해도 동일한 보상이 계속 지급되게 바뀌었다. 상대적으로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한 '상층부'가 활성화된 주간에 뺑뺑이를 도는 잿불 노가다가 활성화 되었다. 9.2.0 패치 이후 제레스 모르티스의 안식처에서 깨달은 자 평판상인이 262레벨 전설 아이템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 (1,650개의 영혼 잿불과 5,150개의 영혼 재)를 우주의 융제 3,000개에 판매(깨달은 자 우호적 평판 필요)를 하게 되어, 전설 재료를 위한 토르가스트 노가다는 이제 하지 않아도 된다. 참고로 우주의 융제는 마음만 먹으면 주당 1만개 이상 파밍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